초경량이라서 맞으면 아프지는 않을까 염려가 됐지만
착용하고 대련해보니 괜한 걱정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가벼운데 도끼칼을 맞아도 충격흡수가 잘 되더군요!
여태 수제호구를 쓰다가 이 초경량 호구를 쓰고 연습을 하니 몸이 정말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시합용으로 샀지만 평상시 사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처음에 염색약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이점 외엔 정말 훌륭한 초경량 호구인거 같습니다.
수련을 십년 넘게 해오고 수제호구 포함해 여러 호구를 착용해봤지만
보호만 제대로 된다면 가벼운 호구가 갑인거 같습니다.